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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먹을건 많다

사진관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대구 현풍의 161 coffee studio

주말 오후
아점을 먹고 현풍에 있는 과학관을 가기위해
나섰다가 아이들이 차안에서 잠이 들어서
일부러 차를 끌고 빙글빙글 돌고 돌아
간식을 먹여야겠단 생각에
카페에 오게 되었어요.

요즘 카페들은 여러 특색을 가지고 있죠.
커피맛에도 많은 영향을 주지만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라도 카페에
방문하는것 같아요.
실제 스튜디오에 온것 같은 연상을 주는 카페였습니다.

저는 평소에 커피를 과할정도로 즐겨 마시는 사람인지라
외출하게되면 틈나는데로
1일 1카페 정도는 가는 편인데요

이제는 아이가 둘이나 있어서 전처럼 많이
즐기지는 못하지만 잠시나마 이렇게라도
커피맛을 즐겨요.

161커피스튜디오는 도로가 옆에 위치하고 있었고
들어서자마자 생각보다 크다는 느낌을 확 받았어요.


커다란 통 유리창이 있는데 그 안으로
논과 밭 그리고 바로 앞 핑크뮬리가 살랑살랑
보이고 있었어요.


사진찍기 너무 좋은곳이더라구요.
실제로 카페안에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는 카메라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커피 뿐만 아니라 베이커리류, 마카롱 등
규모에 맞게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어요





시그니쳐 음료로 4가지를 선보이고 있네요.
저는 전에 소금커피를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그게 떠올라서 소금커피를 주문해 봤어요.

우리신랑은 커알못이라 그냥 무조건 전에는
단것만 먹었는데 제가 하도 커피를 마시니
이젠 자연스럽게 즐기고 아메리카노를
많이 마시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렇게 다른 두잔을 시켜봤어요.

전체적으로 커피는 맛있었어요.
하지만 소금 커피는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궁금해서 아이들이 조용히 있을때 쯤
윗층도 있길래 올라가 보았어요





윗층은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루프탑이더라구요.
요즘같은 날씨엔 이용이 불가하니
의자를 다 저렇게 해놓았지만 날좋은날 이용한다면
정말 좋을것 같았어요.

왠지 조명등을 보니 밤에도 너무 이쁠 것 같습니다.
바깥풍경을 보니 마음이 확 트이네요



약간 추워진 날씨였지만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고 맑은날이여서
너무나 시원하고 좋았어요!~

핑크뮬리가 멀리서보아도
너무 신기하고 이뻐보이길래
우리 첫째아이랑 내려가 봤어요.

테라스 밖으로 나가려면 카페 안쪽으로 들어가서
문밖으로 나가야해요.




테라스 밖으로 나와서 우측에 있는 계단을
내려가니 저렇게 넓은 마당이 있었어요.


따뜻한 날 정말 좋을것 같아요.
추운데 아이가 하얀의자에 앉아보자고해서
놀랐네요 ^^;

핑크뮬리 안에서 사진한장 찍어주고
아쉽지만 올라왔어요


​​​​

핑크뮬리 보려고 대구에 계신분들은
경주에가시는 분들도 있던데
이젠 멀리 갈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너무 이쁘네요.

카페에서 일부러 이런식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마련해 놓으신것 같았어요.
취지가 참 좋아보입니다.

이것 또한 좋은 마케팅이라고 보여요.
요즘 카페들은 그냥 평범하기보단
뭔가 특색이 있거나 차별화되야만 성공할 수 있다
생각해요.

저 또한 카페를 너무나 차리고 싶은 사람중
한 사람이지만 무조건 그런 열정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더라구요.
너무나 많은 카페들이 생겨나고
운영하기 또한 쉽지많은 않은일이라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입구 한편에는 이제 곧 크리스마스라고
이렇게 이쁘게도 꾸며놓아서 아이들 사진찍어주기
너무 좋았어요.

대구 현풍 테크노폴리스 단지에 들리시게 된다면
커피도 한잔하고 아이들 또는 연인, 가족들과
좋은 추억의 사진 한장 남겨보는 것도 너무나
좋을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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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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